돈버는 TOOL 두번째 - 해외선물 -

# INTRO

안녕하세요? 돈카데미입니다.

오늘은 돈버는 TOOL 두번째 해외선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해외선물이란 간단하게 무엇이고 해외선물을 통해서 돈이 어떻게 벌린다는 것인지에대해서만 간단하게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물론 해외선물이라는 존재조차 몰랐던 분들 대상이니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 해외선물이 뭐지?

복잡한 것은 NO! 선물이란 간단하게 말해 미래에 특정상품의 가격은 얼마일 것이다!라고 맞추는 게임입니다. 다시말해 현재 특정상품의 가격이 10,000원인데 내일의 특정상품의 가격은 11,000원이 될 수도 있고 9,000원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만약 A는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10,000원에 "매수포지션"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B는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10,000원에 "매도포지션"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내일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이 11,000원이 되었다면? A는 1,000원의 수익을 내게 되고 B는 1,000원의 손실을 보게 되는 원리입니다.

 

물론 1분뒤의 가격이 11,000원이 될 수도 있는 변동성이 매우 큰시장이 해외선물시장입니다. 어쨌든! 이러한 시세차익의 원리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 해외선물의 매력! 2방향 포지션!

주식은 매수포지션만 있습니다. 다시말해 1주에 10,000원주고 샀는데 수익을 내려면 무조건 10,000원보다 올라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해외선물은 매수포지션과 매도포지션 2방향이 있기 때문에 훨씬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포지션을 잡느냐에 따라 특정상품의 가격이 올라도 수익을 낼 수 있고, 내려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과 달리 가격이 내려갈 것같아서 특정상품을 10,000원에 "매도포지션"을 구매해서 상품의 가격이 9,000원이 된다면 1,000원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 해외선물의 매력! 엄청난 변동성!

해외선물은 엄청난 변동성을 자랑합니다. 수시로 가격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그 안에 주식과는 또다른 엄청난 수익의 기회가 숨어있습니다. 물론 엄청난 손실의 리스크도 동일하게 존재합니다.

 

따라서 해외선물을 잘다룰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은 돈을 벌어갈 것이고, 기준과 원칙이 애매하고 경험과 노하우가 없는 사람은 엄청난 손실을 낼 수 밖에 없는 시장이 됩니다.

 

투자자는 긍정적이어야합니다! 나의 실력과 노하우를 믿고 시행착오를 인정하면서 확률높은 매매를 해낸다면 반드시 수익을 볼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장에서 주는 엄청난 기회를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해외선물의 매력! 상장폐지가 없다!

주식이 위험한 것은 거래정지가 되면서 상장폐지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A회사를 믿고 투자했는데 회사대표가 횡령으로 먹튀한다거나 부도가 나게 된다면 내가 가진 주식은 하루아침에 가치가 0원이 된다는 엄청난 핵폭탄이 있습니다.

 

이와 달리, 해외선물의 경우 국제원유, 미국나스닥 지수등 망할확률이 극히 극~~~히 드물기 때문에 포지션만 잘잡아낸다면 외부적인 요인으로 하루아침에 0원이 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 해외선물의 매력! 종목분석에 시간이 덜든다

주식의 경우 2,000개가 넘는 회사들이 있고 어느 회사에 투자할 것인가 결정을 내려야합니다. 이 회사에 투자하기 위해서 미국증시 분위기가 어떻고, 국내 증시 분위기가 어떻고, 환율과 금리는 어떻고, 회사의 재무건전성이 어떻고, 현재 가격이 과거에 비해 매력적인등등 상당히 많은 부분을 분석하고 투자에 임해야합니다.

 

해외선물의 경우 주로 거래하는 종목이 미국 나스닥 지수, 홍콩 항셍 지수, 금, 국제유가를 가지고 거래를 하기 때문에 종목분석에 드는 시간이 주식에 비해 덜들어갑니다. 대신 변동성이 매우 크기때문에 대응을 잘해야하는 부분이 분명발생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상장폐지따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그것은 정말 매력적인 것이 되겠죠?

# 틱이란?

크루드오일 호가창

1틱은 호가장에 표시된 1칸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국제유가의 현재가격이 54.50달러인데 한 칸 위에 있는 것은 54.51달러가 되겠죠? 틱가치가 1틱당 10달러라고 나와있으니 1칸움직일때마다 10(한국돈으로 약 1,100원~1,200원)달러가 왔다갔다한다는 뜻입니다.

 

유가가 오를것 같아서 54.50달러에 매수포지션 1계약을 구매했다고 하겠습니다. 아! 1계약을 구매하는데는 4015달러가 필요하네요? 참고해주시고요?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54.51로 한칸이 올랐습니다! 무려 10달러를 번 것입니다. 수수료가 5달러 정도이니 실제 시세차익은 5달러가 되겠죠?

 

그런데 유가가 더올라서 54.60까지 10칸이 올랐습니다! 10틱이 오른것과 같은 말입니다. 와우~그러면 1칸에 10달러니깐? 100달러를 번게 되겠네요? 수수료가 5달러이니 총 95달러! 약 1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수익으로 벌어들이는 것이 됩니다.

 

호가창의 1칸을 1틱이라고 합니다. 참 쉽죠?

 

 

 

# 해외선물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로스컷이 존재한다!

만약 국제유가에 투자를 하고 싶어 500만 원에 1계약을 구매했습니다. 유가가 오를 것같아 현재 55달러에 매수포지션을 1계약 구매했다고 하겠습니다.

 

헉! 그런데 이게 웬일? 국제유가가 서서히 하락하더니 폭락을 거듭하는 것입니다! 경험과 노하우가 없는 사람은 다시 반등하기를 기도하며 계속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55달러이던 유가가 54.85달러, 54.80달러, 50달러... 계속해서 내려만 갑니다. 총 국제유가 5달러가 내려갔습니다. 0.01달러가 1틱이나 무려 500틱이나 하락한것입니다. 그러면 손실금액은 무려 5,000달러가 되겠죠?

 

그런데 내가 1계약을 사기 위해서 500만 원정도를 입금해뒀는데 손실금액이 불어나면서 500틱이 빠지기 전에 나의 돈 500만 원은 가치가 없어지면서 1계약이 반대매매로 강제청산당하게 됩니다. 쉽게말해 깡통찼다는 것이죠! 이런상황을 우아한 용어를 빌리자면 "로스컷"났다고 합니다.

 

해외선물은 이와같이 큰 수익을 볼 수도 있지만 대응을 해낼 실력이 없으면 로스컷과 같은 엄청난 손실을 볼 수도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게임입니다.

 

물론? 투자자는 실력과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하고 확률높은 자기만의 매매기준과 원칙을 세팅해서 수익을 노려야겠죠?

# 중요한 것은 실력이다!

주식과 해외선물은 투자를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가격변동폭이라던지 움직임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매수포지션만 있는 주식과 달리 매도포지션과 매수포지션 2방향매매가 가능한 해외선물은 정말로 매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력입니다. 

 

처음에는 작게 모의투자를 통해 감각을 익혀나가고 실전에서는 1계약으로 운용해나가면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획득해서 실력을 키운다면 고수익을 낼수있는 훌륭한 돈버는 TOOL이 해외선물이 됩니다.

 

돈카데미에서는 해외선물의 실력을 키우기위해서 실전적인 관점에서 많은 정보를 포스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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